Waste-to-Hydrogen

Waste-to-Hydrogen (W2H) 기술은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기술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하수 슬러지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정제하여 메탄 함량을 높이고,
수소추출설비(SMR, Steam Methane Reforming)를 통해 개질과정을 거쳐 수소를 생산합니다.

Step 01

전처리

음식물 쓰레기,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파쇄하고 
이물질을 선별/제거 후 혐기 소화조로 이송

Step 02

바이오가스 생산

전처리 공정을 거친 유기성 폐기물을
혐기성 소화조에서 발효하여
메탄과 이산화탄소로 구성된 바이오가스 생산

Step 03

바이오가스 고질화

바이오가스에서
바이황화수소, 실록산 등 불순물 제거 후
메메브레인(PSA,Pressure Swing Adsorption) 공정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불리해 95% 이상의 고순도 메탄 생산

Step 04

개질 및 CO 전환

고순도 메틴과 수증기를
고온에서 촉매 반응시켜 
수소와 일산화탄소가 섞인 혼합가스를 추출

*개질(SMR, Steam Methane Reforming)

Step 05

수소 정제

압력변동흡착(PSA, Pressure Swing Adsorption)을 통한 90.995%
이상 고순도 수소 생산

수소추출기

  • 소형 수소추출기

    리포머(Reformer)로도 불리는 현대로템의 수소추출기를 활용하면 천연가스 또는 바이오가스의 주성분인 메탄과 수증기의 반응을 통해 99.995% 이상 고순도의 수소를 하루 640kg까지 생산 가능합니다. 이 설비는 압축 · 개질 · 정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스키드(Skid) 구조로 제공되어 설치와 운반이 용이합니다.

    *스키드(Skid) 구조: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프레임 위에 조립한 모듈형 유닛

  • 의왕연구소 H2 설비조립센터

    현대로템은 의왕연구소 내에 ‘H2 설비조립센터’를 구축해 연간 20대의 수소추출기를 생산합니다.
    설비 20대에서 생산되는 수소를 합하면 연간 약 4,700톤에 달하며, 수소전기차(넥쏘 기준) 85만 대의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입니다.

    H₂ 생산량
    640kg/일 (*현대자동차 넥쏘 1세대 기준, 128대 충전 가능)
    H₂ 순도
    99.995%  이상
    원료
    바이오 가스, 천연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