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World Hydrogen Expo 2025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현대자동차그룹 행잉 사이니지

국제 수소산업 박람회인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가 12월 4일 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작년까지 H₂ MEET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었던 이 행사는 올해부터 새로운 명칭으로 열리며,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te’를 주제로,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와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리드 스폰서로 참여해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7개 그룹사와 함께 다양한 수소 기술과 사업을 선보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룹사 7곳 -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 과 함께 HTWO의 다양한 수소 기술과 사업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룹사 7곳 -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 과 함께 HTWO의 다양한 수소 기술과 사업을 선보인다.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공식 슬로건을 담은 배너 이미지, 수소 사회 가속화를 위한 혁신과 협력 강조
Hydrogen, Beyond Mobility, New Energy for Society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현대자동차그룹 행사장 조감도, 26개 전시물 위치와 이름 안내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통해 밸류체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HTWO는 협업과 파트너십, 투자를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서 끊임없이 진화하며,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Hydrogen, Beyond Mobility, New Energy for Society’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HTWO의 26가지 기술력, 연구개발 성과, 그리고 사업 전반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수소 생산, 수소 저장 및 충전 인프라, 그리고 수소 모빌리티를 포함한 산업별 어플리케이션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Hydrogen, Beyond Mobility, New Energy for Society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현대자동차그룹 전시관, 수소 생산 솔루션 소개
Hydrogen Production 수소 생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현대자동차그룹 전시관, 수소 저장 및 충전 인프라 소개
Hydrogen Storage & Refueling 수소 저장 & 충전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현대자동차그룹 전시관, 수소 모빌리티 소개
Hydrogen Mobility 수소 모빌리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현대자동차그룹 전시관, 산업 어플리케이션 소개
Industry Application 산업 어플리케이션
전시장 입구의 전시월에서는 HTWO를 구성하는 그룹사의 다양한 사업거점들과 약 65개 기업, 정부 기관, 지자체, 그리고 국내외에서 추진 중인 30여개 이상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현대차그룹의 에너지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소 생산: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출발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수소 생산 기술을 통해 에너지 생산 효율을 높이고, 분산 전력망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기술별 생산과정과 특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이 기술의 원리와 가치에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전해 기술은 물을 전기분해하여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때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청정수소 제조가 가능합니다. 특히 고분자 전해질막(PEM, Polymer Electrolyte Membrane)을 활용한 1) PEM 수전해는 수소연료전지의 역반응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현대자동차는 약 30년간 축적한 연료전지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과 부품의 공용화를 실현했습니다.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인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PEM 수전해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EPC 역량을 통해 각각 부안 및 보령에서 1MW급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와 협업해 오는 2029년까지 5MW 단위 수전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남권에는 1GW 규모 수전해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음식물 쓰레기, 하수 슬러지,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자원순환형 2) Waste-to-Hydrogen (W2H)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W2H는 하루 60톤의 음식물 쓰레기로 500kg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넥쏘 약 1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입니다(대당 5kg 충전 기준). 청주와 파주 등에서 폐기물 특성과 수소 수요에 맞춘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첫 해외 사례로 인도네시아에서 W2H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쓰레기 감축과 에너지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액화 암모니아를 발전소 등 수요지 인근에서 촉매를 활용해 재분해함으로써 수소를 얻는 3) 암모니아 크래킹 기술도 개발 중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하루 640kg급 대규모 암모니아 크래커 설계 및 실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소 저장 & 충전: 글로벌 에너지 생태계를 연결하다
HTWO는 수소 인프라를 확장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혁신적 충전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형 충전소의 비전을 함께 그립니다.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약 230개 이상의 4) 수소충전소 중 약 30%는 현대차그룹이 설비를 공급하거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국내 최초로 5)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도입했습니다. 주요 설비를 트럭에 탑재함으로써 설치 면적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위치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제주도 행원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공급하는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 전시에서는 2세대 700바 이동형 충전소를 6)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랙터(XCIENT Fuel Cell Tractor) 실증 차량에 연결해 시연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7)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컨셉을 공개합니다. 모듈형 설계로 가로·세로 자유 배치가 가능하며, 복층화·지중화 기술을 접목해 공간 효율을 높이고 도심 설치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로보틱스랩의 자동 충전 시연입니다. 8) 수소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H)이 고정형 수소 디스펜서에 연결된 충전 건을 정교하게 조작해 넥쏘를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현대로템의 수소충전기는 최대 초당 60g 수준의 충전 속도를 구현해 차량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충전소 운영 효율을 높입니다. 여기에 수소충전 로봇이 더해지면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해져 충전소의 효율성이 한 단계 더 향상됩니다.
영하 253도의 극저온에서 액체 수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현대자동차의 9) 액체수소 저장시스템 목업도 전시됩니다. 동일한 공간에서 더 많은 수소를 저장할 수 있어 대용량 에너지 공급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바로 옆에는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교환식 수소 저장 시스템이 탑재된 10) 이동형 발전기 목업을 1/3 크기로 선보입니다. 이 발전기는 카트리지 교체 방식을 적용해, 연료가 부족할 경우 사전에 충전된 수소 저장탱크를 내부 크레인을 이용해 짧은 시간 내 탈착·장착할 수 있어 충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수소 모빌리티: 도로를 넘어, 산업의 모든 영역으로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기업으로서 보유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 승용차, 대형트럭, 도심형·고속형 버스를 연이어 공개하며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도 다양한 최신 모빌리티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였습니다.
7년만에 세대 변경을 이룬 11)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는 5분 내외의 충전시간으로 최대 720km까지 주행 가능해 기존 모델 대비 주행거리가 획기적으로 향상됐습니다. 전국 약 230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의 운영 여부, 대기 차량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루트 플래너’ 기능도 제공합니다. 단 3개월 만에 약 7,000대 계약을 달성하며, 1세대 넥쏘가 세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소전기 승용차’ 기록을 다시 이어갔습니다.
2025년 8월 출시된 현대자동차(HTWO)의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과 국내 운영 개요 및 주요 운행 노선 안내판
함께 전시되는 12)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960.4km를 달릴 수 있는 수소전기 고속버스로, 전장 12m의 프라임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성능과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10월말 기준 국내외 4개국에서 누적 2,600여 대 이상의 수소전기버스를 보급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셔틀버스 전환을 비롯해 기업·지자체·운수사와 협력해 수소전기 통근버스와 시내버스로 투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또한 2030년까지 그룹사 통근버스의 77%를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국내 전시 최초로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되는 13)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새로 적용된 V자형 라디에이터와, 캡을 분리해 수소탱크와 연료전지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양산한 현대자동차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프로젝트 NorCAL ZERO의 공급업체로 선정돼 2023년 9월 오클랜드 항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공급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현대글로비스 아메리카의 합작법인인 ‘HTWO 로지스틱스(HTWO Logistics)’는 21대의 트럭을 활용해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부품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청정 모빌리티 생산 거점을 저탄소 운송으로 연결해 북미 물류 생태계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수소·전기 통합 충전 거점인 ‘HTWO 에너지 서배너(HTWO Energy Savannah)’를 조성해 이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소 모빌리티는 도로 위를 넘어 도시 철도까지 확장됩니다. 그 대표 사례가 현대로템의 14) 수소전기트램입니다.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전차선이 필요 없어 도시미관을 보존해주는 이 트램은 울산 장생포선과 세계 최장 무가선 트램 노선으로 기록될 대전 2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상부에는 엔진형 대비 높이를 30.8% 낮추고 냉각장치와 제어기를 통합한 혁신적 설계의 15) 플랫(flat)형 수소연료전지 모듈이 탑재되어 있어, 수소사회에서 핵심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소 기술의 확장성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아의 16) 수소동력 경전술차량(ATV)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기아와 현대로템의 방산 기술력, 현대자동차의 연료전지 기술, 그리고 HTWO의 수소 밸류체인 역량을 결합해 군용 수소 모빌리티와 이동형 발전기 등 전력지원체계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군용 모빌리티를 넘어, 외부 전력망 접근이 어려운 원격지에서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을 지원해 에너지 자립 실현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를 직접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검증된 다양한 타입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해양·농업·건설·방산 등 여러 산업에 공급하며 수소 생태계 확산을 이끌고 있습니다. 약 30년의 연구와 4만 대 이상의 수소전기차 운행을 통해 품질과 신뢰를 입증한 현대차그룹의 연료전지 시스템은 청정 전력원으로서, 수소를 직접 전기로 변환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높은 에너지 밀도로 빠른 충전과 더 긴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번 행사장에는 17)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이 고출력·고부하 작업뿐 아니라 장거리 운항과 장시간 작업에도 적합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18) 수소전기 보트19) 농업용 수소전기 트랙터가 전시됩니다.
산업 어플리케이션
: 수소 활용범위 확장을 통한 새로운 수요의 창출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는 다양한 산업에서 에너지 캐리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항만, 물류, 제조, 제철소 등에서 수소가 어떻게 탈탄소화를 앞당기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만은 화석연료 기반 장비 사용률이 높아 대기 오염이 심각한 물류 허브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인프라를 확충해 에너지를 생산·공급하고, 기존 화석연료 장비를 수소연료전지 기반 장비와 설비로 대체함으로써 20) 항만의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평택항 기아·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수출입 터미널에 도입 예정인 21) 100kW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기는 모듈을 직·병렬로 통합해 전력 규모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약 217가구가 1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합니다*. 현재 평택항에서는 수소전기 카트랜스포터를 활용해 해외 수출 차량을 운반하는 실증사업이 진행 중이며, 여기에 현대로템이 이번 전시서 컨셉을 공개한 22) 수소연료전지 AGV**가 향후 투입되면 컨테이너 화물 자동 이송에 연료전지가 적용돼 물류 자동화와 항만 탈탄소화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92% 가동 기준
** AGV(Automated Guided Vehicle): 운전자 없이 계획된 경로에 따라 자동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항만 이송 장비
수소는 건설기계와 산업 설비의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됩니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사와 협력해 23)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을 탑재한 24) 수소전기 지게차를 개발했습니다. 약 3분 충전으로 5~6시간 연속 운용이 가능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이는 이 장비는, 배터리 기반 전기장비보다 대용량 에너지 저장에 유리합니다.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은 연료전지뿐 아니라 수소탱크, 배터리 등 주요 구성품을 하나로 통합해 공간 효율성과 설계 용이성을 높인 시스템입니다. 출력은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조정 가능하며, 소형 모델은 소형 지게차 등 장비에, 중대형 모델은 굴착기 등 대형 모빌리티에 적용됩니다.

수소는 화석연료를 대신해 산업용 버너의 열원으로도 활용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양한 용량의 25) 수소 버너를 개발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도장건조라인 실증을 시작으로, 고온 열원이 필요한 제조 공정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현대제철(HTWO)의 저탄소 철강 제조 공정과 공정별 탄소 감축 로드맵을 구현한 디오라마
현대제철(HTWO) 미국 전기로 제철소 디오라마 탄소저감 철강 제품 쇼케이스 확대샷
현대제철(HTWO) 미국 전기로 제철소 디오라마 전기로 쇼케이스 확대샷
현대제철(HTWO) 미국 전기로 제철소 디오라마 직접환원제철 쇼케이스 확대샷
마지막으로 제철소입니다. 현대제철은 26) 탄소 저감 철강 제품 생산 공정과 공정별 감축 로드맵을 구현한 디오라마를 선보입니다. 2029년 가동 목표인 미국 전기로 제철소 청사진을 기반으로 수소 환원 제철을 비롯해 탄소 저감 철강 제품 생산을 위한 단계별 기술과 설비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단기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포집·저장(CCS)을 적용하고, 장기적으로는 철광석 환원 공정에 수소를 도입하여 탄소중립 철강 생산 체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수소 아카데미
현대차그룹은 ‘HTWO 이노베이션(HTWO Innovation)’을 통해 수소 관련 연구와 산학협력에 힘쓰고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수소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수소 밸류체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HTWO의 사업 사례와 전략을 소개하는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됩니다.

강연은 ‘왜 수소인가’, '수소 업스트림 기술과 사업’, 그리고 ‘수소 모빌리티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각 그룹사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수소 기술과 사업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유럽상용&수소법인의 ‘유럽 내 수소 수요(Hydrogen Demand in Europe)’, 현대엔지니어링의 ‘PEM 수전해와 실증 사업’, 그리고 현대로템의 ‘수소철도차량 기술적 진화’, 등 전세계적으로 수소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현대차그룹만이 전달할 수 있는 주제들로 준비되었습니다.

특별 세션에서는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회원사이자 현대차그룹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글로벌 수소 생태계 조성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HTWO)의 수소 아카데미 행사장 전경, 방문객 대상 수소 밸류체인 이해 지원 및 HTWO 사업 사례·전략 소개 마스터 클래스 진행
디 올 뉴 넥쏘 시승회
전시장 뒷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넥쏘 시승 행사가 진행됩니다. 총 15대의 차량이 준비되었으며, 약 30분 동안 킨텍스 제2전시장-제2자유로-호수로-킨텍스 제2전시장 구간을 잇는 15km 시승 코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디자인과 주행 성능, 실내 공간, 모든 영역에서 한층 성숙하게 모습으로 진화한 디 올 뉴 넥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The all-new NEXO 시승 예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수소 비전 디 올 뉴 넥쏘.
World Hydrogen Expo 2025 현대자동차그룹관에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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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디 올 뉴 넥쏘 시승회 신청 (PC)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디 올 뉴 넥쏘 시승회 신청 (모바일)

현대차그룹은 World Hydrogen Expo 2025에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수소 사회를 가속화하기 위해 산업 현장과 일상 속 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하며, 정부·지자체 및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수소 생태계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HTWO 솔루션으로 일상과 산업이 연결된 수소 생태계 일러스트레이션